신장과 심장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때문에 혼란방지를 위해 콩팥이라고 쓰라고 권장한다고해요.
알고보면 암보다 무서운 병이 콩팥병이라고해요.
암은 암 발생부위를 절제하면되지만 콩팥은 부분 절제가 안되고 서서히 망가지는 장기이므로 한 번 망가지는 순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해요.
말기신부전증 환자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6.6 명.
그러나 유방암 환자가 4.4명
유방암보다 사망률이 높은게 말기신부전증으로 사회경제적 비용도 무려 5조 2000억원으로 단일 질환으로 최고치라고해요.
콩팥은 서서히 망가져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 이미 늦었다고해요.
심한 경우 투석이나 신장이식까지!
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콩팥은 한 번 망가지는 순간. 되돌릴 수 없다.
평소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콩팥 건강!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들어가 검사를 했더니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고해요.
10년넘게 이틀에 한번 4시간씩 혈액투석을 받는다고해요.
음식도 가려먹지않으면 위험하고 물 한잔도 조심해야한다고해요.
이동시간까지 합치면 하루6~7시간을 소비해야한다고해요.
혈액 투석이란? 손상된 콩팥의 기능을 대신 해주는 치료로 환자의 혈액을 모두 뽑아 노폐물을 걸러낸 후에 다시 몸속으로 주입시켜주는 것으로.
위에 나오신 분은 현재 콩팥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황
투석을 받지 못하면 ㅁ모속 노폐물이 쌓여가 머리 심장 피부 모두 생명까지 위험해진다고해요.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에는 악영향.
콩팥이 더위로 인해 망가지는 것도 마찬가지!!
급성 신우신염 감염 경로는 요도로 감염된 세균이 방광염에서 신우신염으로
대부분 대장균이 주요 원인이라고해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덥고 습한 여름에 반복적인 급성 신수신염이 콩팥기능을 저하시킨다고해요. 그러면 만성신부전증이 발병하기 쉽기때문에.
급성 신수신염은 치료시기가 중요하다고해요!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해야하는 노약자와 어린이.
땀. 체력저하, 입맛감소로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문제가 발생!
비만 환자의 증가와 동시에 늘어난 아토피환자!
영양 과잉으로 인한 당뇨, 고혈압 등 혈관질환이 증가.
가는 모세혈관의 집합체로 이루어진 콩팥이므로 콩팥병은 혈관질환 중 하나로 보는게 맞다고하네요!
일상생활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고해요.
3단계는 저염식단과 적절한 약물치료가 가능한 단계고
30% 미만이 4단계로 요독증이 발생하여 투석 준비까지 해야하는 상황!
15%미만은 5단계로
혈액투석은 4시간 동안 일주일에 3번 총 12시간씩 이루어지는 치료로
몸속 혈액을 모두 교체하는 과정을 10번 이상 반복하는거라고해요.
고통스러운 혈액투석 과정이라고해요..ㅠㅠ
혈액 속 노폐물을 거르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하는 콩팥!
콩팥이 하루에 걸러주는 혈액의 양이 무려 200L
콩팥의 위치는 뒤쪽 갈비뼈가 끝나는 안쪽에 위치해
혈액과 수분을 걸러내는 콩팥 속 사구체.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과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
콩팥은 태어날때는 50g 정도로 성인 주먹크기정도
그러나 나이가 들면 콩팥이 점점 작아진다고해요.
뿐만아니라 주름까지 생긴다고해요.
콩팥과 간의 공통점이 크기가 줄어들수록 기능도 감소한다고해요.
콩팥이 딱딱해지는 사구체경화증도 발생한다고해요!
딱딱해지는 것은 콩팥의 기능이 감소한다는 것. 콩팥도 노화된다는 것.
사구체 여과율이 40대 이후부터 1년에 0.5~1% 감소한다고함.
몸속 장기중 가장많은 혈액을 사용하는 콩팥!
24시간 끊임없이 일을하기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노화진행 속도가 높아지므로
관리가 필요한 장기 입니다.
유전학적으로 최대 장수가 120세인데 그이유가 바로 콩팥때문이라고해요.
120세면 콩팥 기능이 30% 남은 상태로
건강관리를 완벽하게 해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콩팥기능.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1% 씩 줄어드는데 콩팥 또한 마찬가지! 나이가 들수록 1%씩 기능이 감소.
흔히 콩팥은 소변을 만드는 장기로만 알고있지만 실제로 기능이 무궁무진하다고해요.
정상적으로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어야 할 물질이 장기에 축적되어 각 신체기관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인 요독증이 생긴다고해요.
요독이란 소변으로 배출되는 독성물질로 100가지 이상이 된다고해요. 건강한세포에 요독 물질을 주입하면 세포들이 죽어요.
요독증이 생기면 어떤 증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이 발생한다고해요.
다리경련은 물론 소화장애, 구토증상까지!
뇌에쌓이면 혼수상태까지..
콩팥이 체내 수분과 염분, 칼륨 등 전해질 양을 조절!
심장마비!!
콩팥기능이 감소하면 제한해야 할 식품이 증가하고 섭취량이 증가하면 배출량도 증가하는데 그런데 콩팥 기능이 감소하면 노폐물 배출이 감소되고 몸속에 쌓이게 되는 노폐물인 칼륨과 인등이 체내 칼륨이 증가하면 고칼륨혈증이 되고 근육 마비 현상이 옵니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이 심장마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해요.
투석 환자의 경우 체내 칼륨의 양 조절이 필요하므로 채소나 과일에 많은 칼륨은 콩팥병환자는 주의해야합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때문에 건강한사람은 칼륨 섭취가 필요합니다.
콩팥의 기능 마지막은 호르몬 분비!
콩팥에서 분비되는 조혈 호르몬이 잇는데, 조혈호르몬은 혈액의 적혈구량이 부족할 때 적혈구를 생성하도록 하는 호르몬으로
콩팥빈혈은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호르몬이 저하되어 빈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호르몬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고해요.
콩팥에서 혈압조절을 하는 호르몬이 나온다고해요.
호르몬이 저하되어 고혈압이 발생.
뼈를 강화해주는 비타민D를 활성해주는 것이 콩팥이라고해요. 콩팥기능이 저하되면 뼈가 약해지고 칼슘이 배출되어 혈관에 침착되어 심. 뇌혈관 석회화를 유발한다고하네요.
콩팥이 이렇게 중요하다니!!!!
소변의 색, 소변 거품, 또는 부종으로 콩팥 기능 의심이 가능!!
콩팥의 흔한 이상 신호는 증상이 없다고해요!!!
가느다란 혈관이 모여있는 콩팥,
고혈압으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지면 콩팥 혈관이 손상되고 가느다란 혈관에 가해지는 강합 압력으로 콩팥에 치명적!
대한민국 당뇨 천만 시대!! 콩팥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이 당뇨병성 콩팥 질환이 진행된다고해요.
콩팥 기능저하로 투석을 받는 환자들의 원인은 당뇨병이었다고해요.
고혈당은 단백질의 변형을 가져오고 콩팥 건강에 치명적이라고하네요.
만병의 근원인 비만!!!
심장박동 1회에 혈액의 25%가 콩팥으로 이동을 하는데 비만일 경우 훨씬 더 많은 양의 혈액이 콩팥으로 이동을 하고 과부하가 발생.
심지어 콩팥의 세포들도 뚱뚱해진다고해요.
콩팥 내의 고혈압이 발생하고 콩팥 사구체 손상으로 콩팥 기능이 저하되고 과도한 지방조직이 콩팥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해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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