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 통증이 아프다면 심장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해요. 심장 건강에 문제가 생긴 초기에는 심장이 아닌 왼쪽 팔 안쪽이나 왼쪽 손바닥 왼쪽 손의 새끼손가락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즉, 심장 쪽 신경과 왼쪽 팔 신경이 연결되어 있다 보니까 심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왼쪽 팔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의 효능.
악화된 심장 건강은 심장 자체의 통증으로 팔통증은 심장 건강 악화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예로부터 소화에 도움이 되는게 무인데 무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는 소화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아제와 페루 오키 스타제가 풍부해 소화기 계통에 도움이 된다고 보통 알려져 있는데 무에는 시나프산, 프로토카 테 추산, 바닐 락산 등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장 질환을 악화시키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무 섭취시 혈중 콜레스테롤 약 57% 감소,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 염증 약 42% 감소, 혈관 확장 인자 약 57%가 증가했다고 해요.
심혈관 질환 에방을 돕는 무, 특히 가을무를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무의 계절별 아스코르브산 함량을 비교해보면 봄은 3.5 여름은 7.3 가을은 11.1이에요.
심장 건강 지키는 최적의 무 섭취법.
무 속에 풍부한 시나프산, 프로토카 테 추산 성분은 단단한 식물 세포벽에 갇혀 있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때, 무를 익혀서 섭취하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나프산, 프로토카테추산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어 최적의 섭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를 익혀서 섭취하는 게 좋아요.
심장혈관건강 돕는 무조림 레시피.
1. 손질한 무 3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무를 깔아준 뒤 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양념한다.
무와 표고버섯의 영양적 궁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무 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다른 폴리페놀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그 효과가 배가 되는데 표고버섯의 에르고스테롤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통증은 줄여주고 심장 혈관 건강은 더욱 도움을 줍니다.
3. 표고버섯을 넣고 약 15분간 조려주세요.
무밥 만드는 법.
1 무 50g을 채 썰어 준비하고 밥물을 적게 해 쌀과 무를 솥에 넣는다.
무속에 풍부한 아스코르브 산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바지락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혈관 구석구석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대문에 함께 섭취하면 좁아진 혈관으로 인한 심장 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심장 연관통으로 인한 왼팔 통증도 완화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와 바지락을 함께 밥을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 섭취시 주의사항.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주세요. 일반인은 하루 반개 약 400g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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