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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409화 거짓말?! 이게 왜 맛있어?19, 15위, 14위 , 13위.

로토루아8 2024. 5. 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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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어서 와! 000은 처음이지!

식빵에 고추장 발라 먹어 봤어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빵 위에 고추장? 고추냉이? 상당히 어색한 조합이죠. 빵에는 매운 게 안 어울린다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완벽 타파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한 통쯤은 보유한 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어디든 발라먹을 수 있죠. 이 잼도 냉장고에 필수로 넣어두시길 추천합니다. 전 기자가 사랑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맛! 그 맛을 한 통에 담은 잼의 정체는?

 

 

상상 초월! 맵단의 이색 만남인 고추잼입니다. 

매운 고추와 달달한 잼의 만남, 

 

 

진짜 맛있다는 더보이즈!! 빵을 부르는 고추잼의 맛.

후기를 보면 " 깔끔한 매운맛이 단맛과 어우러져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것 같아요."  전 기자 같은 매운맛 러버들은 환장할 맛. 맵단맵단 고추잼, 먹어보고 싶죠?

 

고추의 매운맛을 그대로 응축해놓은 잼으로  더 맛있게 먹는 법은? 고추잼 두려우신 분들은 치즈를 넣어서 먹기를 추천한다고 해요. 리얼 후기를 듣고도 고추잼 맛을 의심하는 분들은 일단 먹어보세요!

 

고추잼 만드는 법.

 

 

청양고추에 올리고당 넣고 졸이면서 만드는 고추잼.

고춧가루에 물엿 넣고 만드는 고추장이란 뭐가 다를까? 일반 고추장은 새콤달콤한 맛이 없지만, 청양고추잼의 킥!

 

 

고추잼을 끓여줄 때 새콤달콤함 아로니아를 넣어줍니다. 

새콤달콤한 고추잼은 빵에 발라도 맛있고 고기에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멸치볶음에 고추잼을 넣으면?! 맵단맵단 감칠맛도 좋아진다고 해요.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미료 역할을 하는 고추잼. 맵단맵단의 진수, 한국형 칠리소스인 고추잼, 넉넉히 만들어서 두루두루 활용해 보세요.

 

14위 외국에서 난리 난 000 토스트. 

 

 

토스트 위의 소스가 맛의 킥입니다. 

달걀의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조화로움,  맛의 균형이 좋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와 스리라차소스의 만남인 아보라차토스트입니다. 스리라차소스는 보통 쌀국수에 뿌려 먹는데 다이어터들에게 스리라차는 사랑이죠. 저도 한때 즐겨먹긴했는데 설탕이 좀 많은거 같아서 요즘은 안먹고 있어요. 칼로리가 낮은 착한 소스인 스리라차, 토스트 위 칠리소스는 봤어도 빵에 고추장 발라 먹는 거 아니냐며 한국인은 용납하기 힘든 레시피죠. 

저는 자주 뿌려 먹었는데요?! 케첩대신에? 먹어보면 내가 섣불리 판단했네, 내가 생각이 짧았네 라고 생각하게 되실거에요.

 

아보라차토스트 레시피.

 

 

올리브 오일에 빵을 살짝 굽는다.

 

 

후숙한 아보카도를 으깨서 빵에 골고루 발라준다.

 

 

달걀프라이 톡 얹어주면 끝이에요.

여기까지는 상상 가능한 흔한 맛이지만, 

 

 

상상도 못 한 정체! 스리라차소스를 뿌려주면? 아보라차토스트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후기를 보면 " 빵과 매운맛이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토스트 맛이 더 풍부해졌어요."  아보카도의 느끼함을 단박에 잡아주는 스리라차 소스.  그래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만들어먹기도 간편하고 피자를 생각해보면 일리있는 조합인거 아니냐고. 외국인들이 찾아낸 꿀조합! 아보라차토스트 추천합니다. 

 

13위 000 대륙의 디저트 조합?!

2021년 1월 중국의 한 프랜차이즈에서 출시한 신메뉴입니다. 

" 최악이다! 사 줘도 안 먹는다!" 라는 신메뉴의 반응. .. " 우웩! 전 불호!! 극불호!! 이거 먹을 바에야 민초를 먹고 말지!" 민초 극구 반대파들까지 민초보다 더 경악하는 이것.

 

그런데 극도의 혐오감을 보였떤 사람들이 신메뉴를 먹은 뒤, " 처음에는 아이스크림의 단맛이 느껴지고 마지막에 매운맛이 입안을 감싸요." " 맵기는 한데, 이거 괜찮아요!!" 

먹은 후 반응을 보면 먹어보기도 전에 선입견 가진 나,, 반성하자!! 이런 반응이라고 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싶은 강렬한 맛! 한 입으로 두말하게 하는 신메뉴의 정체는?! 라오간마 아이스크림.

 

 

흔한 재료들의 간편하지만 충격적인 조합.

매운맛 추가할 때 음식에 휘리릭 두르는 소스, 중국의 고추기름 양념장인 라오간마를 아이스크림에 뿌린 것.

신메뉴 출시 전부터 중국의 먹잘알들이 이미 즐겨 먹던 메뉴라고 합니다. 과연 이 아이스크림은 매울까? 달까?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조합. 그리고 이 조합이 미국까지 퍼져나갑니다. 

새로운 매운맛 아이스크림을 맛본 용자들의 반응은? " 맵고 고소한 라오간마 맛이 아이스크림과 묘하게 어울려요!" 

 

매운 고추기름에 건더기가 들어있는 라오간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나면 묘하게 찰떡궁합이에요. 인기에 힘입어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화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매우면서 달달한 아이스크림 궁금하지 않으세요?

매운맛은 이제 세계적인 트렌드인가봐요. 중국, 미국 곳곳에서 맵단 조합으로 즐기는 맛. 라오간마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없어서 아쉽다고요?

일단 마트에서 라오간마 구매하신 다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라오간마를 얹어서 먹어보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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