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속 정보.

톡파원 25시 프랑스 생트로페 럭셔리 투어.

로토루아8 2024. 11. 30. 13:38
반응형

전현무가 애정하는 이번 여행지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촬영지입니다. 

프랑스 대표 휴양지인 생트로페입니다. 

프랑스 초부유층의 도시, 생트로페.

 

 

 

칼 필립 왕자와 같은 왕족과 억만장자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과거 프랑스 동남부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생트로페.

 

그러나 현재,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생트로페를 찾는  이유는?

 

 

생트로페에서 영화를 촬영한 바르도가 도시에 반해 정착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고, 

프랑스의 초부유층 도시 답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일론 머스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등 셀럽들이 휴가를 오는 곳입니다. 

 

생트로페가 유명해진 후,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있습니다.

낚시를 해서 농어를 잡는 것보다 연예인을 만날 가능성이 더 크다.

 

생트로페 최고급 별장을 시작으로 초호화 럭셔리 여행을 시작!

 

 

생트로페 럭셔리 랜선 여행 첫번째는 셀럽 별장 투어입니다 .

 

 

항구를 빼곡히 채운 요트.

이곳 저곳에 크고 작은 요트가 가득인데,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보며 브리지트 바르도를 포함한 유명 셀럽들의 

별장을 만나는 투어입니다.  요트를 타고 진행되는 투어.

1시간 동안 생트로페 명소를 관람합니다. 

 

성수기에는 정말 유명한 분들이 운 좋으면 투어 중에 셀럽들을 만날 수 있어요.

요트 투어 1시간에 한화 약 3만원입니다. 

 

 

 

 

등대 전체를 감싼 브리지트 바르도.

브리지트 바르도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한 등대입니다. 

 

 

 

등대를 지나, 바다로 출발!

 

 

요트 주인의 초대로 디카프리오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2년 연속 생트로페를 찾은 디카프리오.

다른 요트에서 파티를 즐겨 다른 여자와 파티를 즐기기도, 많은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생트로페.

 

 

 

 

파란색 차양이 눈에 띄는 별장은 브리지트 바르도 별장입니다. 

과거 바르도의 선택에 의문을 가졌던 지인들, 여기를 왜 사냐고, 시내에서 너무 떨어져 있는데, 

하지만 조용한 위치가 마음에 들었던 바르도.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녀를 보기 위해 배를 타고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조용한 곳에서도 조용할 틈 없었던 그녀의 인기.

 

 

 

 

202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의 별장으로 

*레알 창업주 손녀로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입니다. 

1000억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여성.

 

 

 

 

네이마르가 렌트한 별장인데 2017년 기분으로 1박 대여가 6000만원이라고 하네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인 부자 *VMH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별장입니다. 

명품재벌다운 럭셔리한 별장.

 

 

 

네켄 회장 딸의 별장.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뷰라고.

그 외에도 수많은 부유층의 별장들.

 

현재 부동산에 나온 별장의  매매가는?

약 95평이  132억 5천만 원입니다. 현재 나온 매물의 가격일 뿐,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슈퍼 리치들이 휴가만을 위해 비싸게 별장을 매입해서 실제 거주민들은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감당 못하고

다른 곳으로 영구 이주를 선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짧은 휴가 때문에 영원히 고향을 떠나야 하는 상황.

부유층의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들 중, 물가를 올려 진입장벽을 높이는 경우도 소수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 관광 물가도 비싸긴 하지만, 콜라와 샐러드 가격이 4만원이라고 해요.

 

택시비가 5분에 4만원.

생페로페에서 느낀점은 가격표  보기 금지!!

가격을 생각하면 즐길 수가 없는생트로페.

 

별장 투어 후 다시 항구로!!

생테로페는 고급 별장뿐 아니라 명품 매장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가장 먼저 찾아갈 브랜드는?

 

 

건물 외벽의 색상 덕에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분위기가 고스란히, 

 생트로페 러버였던  코코 샤넬의 영향으로 호텔같은 시설을 겸비.

 

겉과 속 모두 럭셔리한 샤*하우스.

 

다음으로 만나 볼 브랜드는?

 

 

디*부티크& 레스토랑.

고급 정원 느낌이 물씬나죠.

사실 이곳이 18 세기에는 생트로페의 관광 안내소였다가, 2010년 디*부티크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이기도 한 이곳은 음식까지 디*스타일로 판매합니다. 

제일 싼 음료가 15000원입니다. 

 

평화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낸 디*부티크.

 

 

 

돌*앤가바나

지중해와 여름의 아이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정열적인 인테리어.

 

 

 

 

 

저녁에는 핫한 비치 클럽으로 변신을 합니다.

본격 명품 음식 맛보러.

애피타이저가  약 4만원.

 

 

 

 

 

첫번째로 먹을 음식은 카르파초.

한화로 약 43000원. 이탈리아의 애피타이저 육회입니다. 

얇게 썬 채끝 등심에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 음식입니다. 강한 바비큐 향이 콧속으로 훅 들어온다고.

기존의 얇은 카르파초보다 훨씬 두꺼운 고기. 뜨거운 소의 기름을 올려 먹는 동안 부드러운 육질을 제공합니다. 

 

맛있어서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문어구이는 약 61000원.

지중해 바다를 먹는 듯한 재료 본연의 향.

문어 맛집 돌*앤 가바나. 고민없이 1등!!! 명품 의류 브랜드에서 별안간 만난  명품 문어.

 

1인분 식사 10만 4000원에 대식가 찬스해서 20만원이상.

디*레스토랑보다 D&*가 더 저렴한 편이에요.

 

근데 소고기 시키면 100g에 약 5만원.

 

 

문주의 다음 목적지는?

 

 

팜펠론 비치.

생트로페에서 가장 긴 해변으로 아름다움과 여유가 흘러 넘치는 곳입니다. 

 

 

카약 투어 비용은 한화로 약 59000원.

카약부터 입수까지 푸른지중해를 제대로 즐긴 시간.

 

 

초부유층의도시 생트로페 투어!

매력 넘쳤던 휴양지의 성지 어떠세요?!

 

출처: 톡파원 25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