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2, 7화. 빠니보틀과 공명의 에티오피아.

또 하나의 보너스 여행 빠니보틀과 공명! 

에티오피아에서의 특별한 경험, 

 

 

 

일명 커피 농장 워킹 홀리데이!!

이른 새벽부터 이동을 합니다. 차로 2시간 소요.

커피는 해발 2000m 이상 고원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커피나무로부터 체리를 따서, 나무에서 갓 딴 커피 체리의 겉면 과육을 제거하기 위해 

 

 

 

햇볕에 건조시키는 내추럴 공법을 사용합니다. 

물에 불린 커피 체리를 으깨서 생두를 얻는 워시드 공법, 요 공법으로 만든 생두.

 

 

 

 

커피의 기원은 에티오피아.

에디오피아 남서부 고원에 위치한 커피의 기원지이니 카파.

 

 

 

커피 세리머니는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커피를 대접하는 에티오피아의 문화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느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스텝1. 커피의 맛과 향을 더 잘 전하기 위해 따뜻한 물로 잔을 미리 데운다.

스탭2. 커피를 한 잔만 따라 다시 잔을 적신다.

스탭3. 마지막 잔에 든 커피는 버린다. 

 

 

 

스텝4. 가득 채워 대접한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톡 쏘는 듯 와인 같은 산미가 느껴지고, 과일, 꽃, 초콜릿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커피수확을 해보기 위해 커피밭으로 이동합니다. 

수확까지 제대로 해볼 예정.

 

 

 

커핀 잔향과 함게 에티오피아 여행 종료.

 

커피밭에서 시음한 커피는 상당히 특이하게 느껴졌는데, 제일 좋았던 거는 커피 맛이라기보다는 

전통 복장을 입고 고유의 테이블에서 에티오피아 방식으로 커피를 볶아서 주다 보니까, 그 순간 자체를 즐겼다고.

 

 

바로 맛보는 에티오피아 커피.

 

 

 

초콜릿 향이나고 시큼하고 파는 커피맛이 난다고?!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훨씬, 맛이 좀 부드러워졌어요.

현지에서는 팔팔 끓여가지고 좀 더 진하다고.

 

에티오피아 여행 종료!